대두식품

앙금, 배기, 쌀가루 등 식품 문화 선도 브랜드

앙금의 규격화

대두식품의 앙금 제품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앙금 제품입니다. 고객사의 특색에 맞게 약 2백 여 종의 앙금을 원료, 당도, 점도, 감미, 중량 등으로 체계적으로 구분해 고객과 대화하고, 고객이 원하는 용도에 맞추어 최적화된 앙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운앙금 S35M
  • 원료명

    기본적으로는 팥, 완두, 호박 등 앙금에 사용된 주 원료명을 표기합니다

  • 감미도

    감미(Sweetness)의 약자인 "S"로 표기합니다. "S"로 표기한 제품은 보통 감미도가 낮은 저감미앙금입니다. 예를 들어 고운앙금 S35M과 고운앙금 55M은 당도는 동일하나 감미도는 고운앙금 S35M이 10이상 낮습니다.

  • 점도

    앙금의 점도(되기)를 나타내며 점도가 낮은 앙금에서 높은 앙금까지 5단계로 분류합니다.

고운앙금 55M
  • 원료명

    기본적으로는 팥, 완두, 호박 등 앙금에 사용된 주 원료명을 표기합니다

  • 당도

    설탕의 당도를 100을 기준으로 앙금의 당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단위는 Brix(브릭스)로 표시하며 숫자가 높을수록 당도가 높습니다. 보통 대두식품의 앙금은 55Brix 이상의 앙금은 상온 유통을 하고 있으며, 55Brix 이하의 앙금은 제품에 따라 냉장/냉동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 점도

    앙금의 점도(되기)를 나타내며 점도가 낮은 앙금에서 높은 앙금까지 5단계로 분류합니다.

점도

앙금의 점도(되기)를 나타내며 점도가 낮은앙금에서 높은앙금까지 5단계로 분류합니다.※ 상기의 예시 제품은 만드는 작업성의 선호도 및 기계 사양에 따라 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앙금이야기 앙금의 명칭은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

일본에서는 앙금을 '앙' 또는 '앙꼬'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0년 전만 해도 앙금에 대한 마땅한 명칭이 없어 일본의 명칭을 따라 '앙꼬'라고 불렀습니다.

대두식품 창업주 조성용 대표는 우리만의 고유명칭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8년에 걸쳐, 전국에 '앙금'을 상용화하였습니다. 지금은 앙금이란 말이 제법 익숙한 말이 됐습니다.

식품을 만드는 기업은 많지만, 식품의 고유명칭을 만든 기업은 많지 않습니다.

대두식품이 앙금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셈입니다.

제일 상단으로 이동